[데일리한국]

이음크리에이티브(대표 염강민)는 교육기관 메시징 시스템과 신재생에너지의 마이크로 그리드 분야에서 기술력이 높은 ICT 전문회사이다.

이음크리에이티브는 다년간의 대량 데이터 전송, 분산, 분석경험과 통신 시스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교육청∙교육기관 전용 비상재난 대비 메시징 시스템을 개발해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도입∙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기존 학교에서 개별 관리되던 학생∙학부모 연락처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인사정보 시스템과 연동해 일선학교 교사들의 업무 경감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부산광역시 학부모 약 70%가 사용하는 ‘부산교육다모아’를 통한 무료 메시지 발송으로 2년간 약 19억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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