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푸드테크 업체인 ‘바다플랫폼’(대표 안철우)이 온라인 식품안전정보 서비스 ‘세이피안’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하는 ‘세이피안 다이닝’을 내놓았다.

‘바다플랫폼’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인 ‘바다(VADA) DB’를 자체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식품의 원산지, 방사선, 푸드마일리지 등의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세이피안 서비스를 통해 QR코드 스캔 한 번으로 손쉽게 해당 식품에 대한 식품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세이피안 다이닝 서비스는 기존 온라인 식품안전정보 서비스를 오프라인 식당으로까지 확대한 것으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가정을 넘어 식당에 방문해서도 QR스캔 한 번으로 식재료의 안전정보 확인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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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플랫폼 안철우 대표는 "우리가 가진 식품안전정보 서비스 세이피안을 통해 원산지, 방사선 정보를 직접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뿐만 아니라 식품 및 외식업계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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