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컨테이너를 저온 창고로… 빈틈에서 기회 찾아"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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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3-01-30 09:59 조회1,484회 댓글0건본문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http://원은 ‘부산시 공유경제 촉진 조례’에 따라 매년 공유기업을 지정하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공유경제는 플랫폼 등을 활용해 자산과 서비스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협업 소비를 기반으로 한 경제를 뜻한다.
공유경제를 통해 복지, 문화, 환경, 교통을 비롯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을 공유기업이라 한다.
〈부산일보〉는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최근 부산시 우수 공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2곳을 소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한국인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바꿔놨다. 팬데믹 3년 동안 비대면 식자재 배송, 배달 문화가 확산했다.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신선식품 배송을 위한 환경은 갖춰지지 않아 곤란을 겪는 기업이 늘어났다.
(주)스페이스포트는 중고 컨테이너를 콜드 스토리지(냉장·냉동 창고)로 개조한 서비스를 선보여 팬데믹 기간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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