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금융단지 핀테크 허브 지원 강화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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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09 15:29 조회1,630회 댓글0건본문
[파이낸셜뉴스] 금융중심지 부산의 혁신을 이끌어갈 핀테크 스타트업 허브 지원을 위해 6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는 9일 오후 2시 유-스페이스(U-Space) BIFC에서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운영 지원을 위한 ‘부산국제금융단지(BIFC) 핀테크 허브 지원’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와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를 비롯해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등 6개 기관이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운영과 재정 등을 적극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현금융단지 중심의 테크 기반 기업 성장 인프라를 개선하고 부산 금융중심지 전략의 확장성 확보 및 부산의 핀테크 산업 발전을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서 시는 협력사업 발굴 등을 적극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은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재원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지원 전문가 육성, 연구개발 기능 확대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돼 부산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BNK부산은행 후원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2019년부터는 시가 디지털 금융 스타트업 지원을 목적으로 구축한 유-스페이스 BIFC의 운영기관으로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 이용, 법률자문, 전문개발자 교육, 벤처캐피탈(VC) 연계 등 원스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시는 9일 오후 2시 유-스페이스(U-Space) BIFC에서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운영 지원을 위한 ‘부산국제금융단지(BIFC) 핀테크 허브 지원’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와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를 비롯해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기술보증기금 등 6개 기관이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운영과 재정 등을 적극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문현금융단지 중심의 테크 기반 기업 성장 인프라를 개선하고 부산 금융중심지 전략의 확장성 확보 및 부산의 핀테크 산업 발전을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에서 시는 협력사업 발굴 등을 적극 지원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은 센터 운영에 필요한 재원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업지원 전문가 육성, 연구개발 기능 확대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돼 부산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BNK부산은행 후원을 바탕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2019년부터는 시가 디지털 금융 스타트업 지원을 목적으로 구축한 유-스페이스 BIFC의 운영기관으로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랩 이용, 법률자문, 전문개발자 교육, 벤처캐피탈(VC) 연계 등 원스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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