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비패스'로 블록체인 공공서비스 통합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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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28 09:33 조회1,478회 댓글0건본문
[팍스넷뉴스]
부산시가 블록체인 기반 시민카드와 도서관 회원증 등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분산신원확인(DID) 기반 통합 블록체인 서비스를 내놓는다.
27일 부산시는 블록체인 특구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시민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통합서비스 'B PASS(비패스)'를 오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패스는 핵심기술인 '블록체인(Blockchain)'과 '부산 규제자유특구', 핵심 기능인 패스(Pass)의 의미를 담아 이름 지었다. 서비스를 대표하는 ▲Belief(블록체인의 신뢰성, 안전함의 가치) ▲Benefit(사용자의 편리함, 비용 절감, 시간 절약의 방향) ▲Better Life를 비전으로 한다.
패스 개발은 블록체인 기업 코인플러그가 맡았다. DID로 개발돼 사용자 휴대폰에 각종 정보가 저장되고, 필요한 정보만 기관에 노출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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